미얀마는 참 마음이 안정이 되는 나라인듯 합니다. 예전에 동남아를 배낭여행으로 두달동안 간적이 있었는데요. 미얀마에서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았고 여유가 넘쳤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미얀마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미얀마 기온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1월, 12월, 1월 미얀마 날씨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동남아 지역은 11월부터 건기인거 아시죠? 그래서 동남아 지역을 여행하기가 굉장히 좋은데요. 11월이 된다고 해서 시원하거나 선선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덥거든요. 보시면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도 올라가고 그러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더 덥기도 하답니다.
12월에도 여전히 더워요. 사실 11월, 12월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1월이 되더라도 똑같죠. 하지만 비가 그렇게 자주 오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데요. 여행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참 좋답니다. 하지만 항상 더운 날씨가 지속이 되다보니 선크림이라던가 자외선 차단, 수분 공급 등을 잘해주셔야 여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11월, 12월, 1월 미얀마 날씨 잘 확인하여 준비하세요.